지난 포스트에서 도쿄빙수를 가리켜 두번 세번 가도 좋은 집이라고 했었죠.
그래서 두번 갔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빙수들인가봅니다. 왼쪽은 아마도 단호박이겠고...오른쪽은 아보카도?
역시 아보카도 빙수였군요.
너무 늦게 온 탓인지 재료가 모자라 고를 수 있는 메뉴의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딸기는 지난번에 먹었으니까...비엔나커피빙수 먹어볼까나?
높이는 이 정도?
위엔 쿠키와 민트 이파리가 올라가 있네요.
가게에서 사용하는 생 민트 잎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사진도 대충 다 찍었고 먹어보려고 했는데, 반쯤 먹었을 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지난번에 왔을 때 보다 금방 녹아내려서 아쉬웠습니다.
다 먹기도 전에 그릇 밖으로 쏟아져버려서 아깝기도 했구요.
그래도 도쿄빙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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