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블로그 백업 글입니다.


일단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세작 한잔.


분위기가 괜찮군요.


딸기빙수를 시켰습니다.
딸기가 든 딸기잼 토핑과 우유얼음 위에 딸기우유 얼음을 얹은듯한 베이스.


딸기 맛은 좋습니다만...글쎄요.


빙수 부분이 우유얼음이 아닌 아이스크림을 얼린 듯 쫀득쫀득한 식감입니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빙수를 먹었다기보다 아이스크림을 한 그릇 먹은 느낌이 들더군요.


마무리는 새로 고안한 빙수탐험단 로고 인증샷으로 끝.

Posted by 박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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