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캔자스에서 찍은 사진.

 

내가 살던 동네에는 중국 마트가 들어와 있었는데, 한국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하남 섬서 산서의 납작한 면은 다 같아 보이고 상해, 난주, 하남의 면도 다 똑같은 중화면같아 보였다. 한국도 소면, 세면, 중면, 메밀면 등 여러 면 종류가 있지만 눈으로 보면 굵기나 색만 봐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상품들은 그렇게 서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중국 사람은 이걸 다 구분해서 먹는다니 식문화 차이가 궁금해졌지만, 졸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 연구할 내용은 아니어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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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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