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오사카 방문중 먹은 빙수 중 두번째 가게입니다 (8월 14일 방문)
우에혼마치에 위치한 야마구치쿠다모노를 찾았습니다.
사실은 13일에도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날 오전에 다시 방문했어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앞에 대기열이 있어서 약 30분 정도를 대기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빙수가 있네요.
저는 모모고로고로(복숭아데굴데굴)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일본식 빙수답게 물얼음에 복숭아 과육과 시럽을 올렸습니다.
시럽에도 간 복숭아가 들었고 빙수 바닥에는 아이스크림이 숨어있네요.
맛난 빙수였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다음에도 다른 빙수를 맛보러 가 보고 싶군요.
다만 대기열이 있으므로 오픈런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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