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절 자취요리 모음

미국 유학시절 유학생들, 특히 먼저 유학 온 형님들이 맨날 라면 끓이거나 통조림만 까 먹는 모습을 보고 인스턴트 음식에 찌들어 살고 싶지 않았던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아래는 그동안 해 먹었던 요리 사진입니다.

 

연어 한 토막을 삶아 두부와 함께 갈아 만든 아침요리 간두부탕

경상도식 쇠구기무국

계란이 엄청 싸서 여섯개나 넣은 비빔밥

김치볶음밥을 잘 못해서 만든 김치볶음덮밥

대량으로 만든 라따뚜이

룸메가 좋아했던 황태채무침

마른오징어를 불려 만든 오징어볶음

목살을 넣은 낙지볶음

삘받으면 종종 만들었던 동그랑땡

스테이크 고기를 넣고 감자를 뭉텅뭉텅 썰어넣은 카레

안창살로 만든 쇠고기배추국

위에 올린 라따뚜이에 사온 연어스테이크를 추가한 정식

집밥한상

큰맘 먹고 만든 소갈비찜

표고버섯을 넣은 연어장

캔자스 특산물인 해바라기씨를 넣어 만든 바질 페스토

헬테이커 클리어 기념으로 만든 날레쉬니크 팬케이크

나가하마식 향토요리 고등어 소면